바나나컬쳐 "EXID, 5월까지 전속계약..재계약 논의 예정"(공식)

문완식 기자  |  2019.01.17 10:32
EXID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EXID가 2월 말 전속계약이 만료된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소속하고 부인하며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17일 "금일 보도된 EXID의 2월 말 계약 종료 관련 공식 입장 전달드린다"며 "현재 EXID는 2019년 5월까지 전속계약이 되어 있으며 2월 일본 투어 스케줄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투어 이후 정규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바나나컬쳐는 "EXID는 계약 만료 전 예정된 일정들을 소화할 계획이며 재계약에 관해서는 EXID 전 멤버가 1월 말 또는 2월 중 멤버 개인별로 적극적인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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