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꽃미남 배우 기무라 타쿠야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기무라 타쿠야의 최근 방송화면을 캡처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기무라 타쿠야는 예전과 다르게 주름이 잡힌 얼굴로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두고 많은 네티즌들이 "충격적"이라며 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나이를 먹으면 변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올해로 47살이 된 기무라 타쿠야에게는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하는 네티즌도 적지 않다.
한편 기무라 타쿠야는 지난 1991년 SMAP 멤버로 데뷔했다. 드라마 '롱 베케이션', '뷰티풀 라이프', '히어로', '굿럭', '화려한 일족' 등에 출연했다. 기무라 타쿠야는 현재 가수 쿠도 시즈카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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