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진들이 각자 태몽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에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가수 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별은 "첫째를 가졌을 때 피부 관리 해주시는 원장님이 오이 따는 꿈을 꿨는데 제 생각이 났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태몽 이야기를 꺼냈다. 별은 "태몽인 거 같아 찾아보니까 오이 태몽은 딸이라는 설이 있더라"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내 태몽은 담 넘어온 구렁이였다. 구렁이는 보통 남자 태몽이라던데 꼭 맞는건 아니다"고 말했다. 양세형과 유병재는 송은이에 "저도 구렁이가 태몽이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조무래기들의 태몽 아니냐"고 말했다.
이영자는 "나는 무궁화 꽃이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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