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아내' 김진우, 위기 이수경 보호 [별별TV]

최현경 인턴기자  |  2019.01.21 20:28
/사진=KBS 2TV '왼손잡이아내' 방송화면 캡처


'왼손잡이 아내'에서 김진우가 회사에서 쫓겨날 위기인 이수경을 보호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 박도경(김진우 분)이 박순태(김병기 분)와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오산하(이수경 분)는 박순태로부터 일을 그만두라는 지시를 받았다. 오산하가 환자인 박도경을 두고 자리를 비웠기 때문. 천순임(선우용여 분)은 "회장님, 아무리 그래도 이 자리에서 나가라고 하시면"이라며 그를 설득했다.

그때 박도경이 방으로 들어왔다. 박도경은 "오산하 선생 일, 전부 제 묵인하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러니 할아버님께서는 제 일에 관여 안 하셨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김병기는 당황하며 박도경을 노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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