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모로코 우메이마, 韓 기술에 매료돼

최현경 인턴기자  |  2019.01.21 23:20
/사진=tvN '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


'문제적 남자'에서 모로코 출신 우메이마가 한국 기술에 매료됐다고 말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서 우메이마, 스웨틀라나, 다니엘 튜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우메이마는 집안 사람들이 모두 의사라고 말했다. 아버지가 수의사, 언니가 의사, 남동생은 치대, 오빠는 약사라는 것. 우메이마는 "부모님도 제가 의사가 되길 원했어요. 그런데 저는 물리학을 공부했고 한국으로 유학 오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우메이마는 한국의 기술에 굉장히 매료됐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이 미래도시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 생각이 맞더라고요. 배달, 교통 시스템, 인터넷 등이 잘 발달해 너무 편해요"라고 전했다. MC 전현무가 "의대 안 간 걸 후회하지 않냐"고 묻자, 그는 "절대 후회하지 않아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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