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파크' 2020년까지만... 밀워키 홈구장 이름 바뀐다

한동훈 기자  |  2019.01.23 13:12
밀러파크의 이름이 2021년부터 바뀐다. /AFPBBNews=뉴스1
밀워키 브루어스 홈구장 '밀러파크'가 2021년부터는 새로운 이름으로 불린다.

밀워키 브루어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아메리칸 패밀리 보험과 홈구장 명명권 계약을 새로 맺었다. 2021년부터 15년 계약"이라 공식 발표했다.

새 구장 이름은 미정이며 계약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미국 유명 맥주회사 밀러쿠어스는 1996년 명명권을 4120만 달러에 사들였다. ESPN 보도에 따르면 아메리칸 패밀리 보험은 지난 가을부터 브루어스에 접촉했다. 밀러쿠어스 측은 "구장 이름은 바뀌지만 브루어스와의 관계는 여전히 돈독할 것"이라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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