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지훈련 팬투어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훈련 중인 선수단을 응원하고, 연습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여행상품이다. 다음 달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 일정. 참가비는 성인 115만 원이고, 아동(만 2~5세) 90만원이다.
삼성은 "2월25일 한화 이글스와 연습경기를 관전하고, 오키나와 명소인 '만좌모', '츄라우미 수족관' 등도 관람할 예정"이라며 "삼성 김상헌 응원단장도 동행해 3박 4일 동안 가이드 역할을 맡는다"고 전지훈련 팬투어에 대해 설명했다.
참가신청은 구단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예약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삼성은 "스프링캠프 참관단 신청 인원이 30명 미만일 경우 금액이 조정되거나 투어가 취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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