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하게 인권 운동가로 활동 중인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본업인 배우로 돌아온다.
28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테일러 셰리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도즈 후 위시 미 데드'(Those Who Wish Me Dead) 출연을 확정지었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16년 자신이 각본을 쓴 영화 '바이 더 씨' 출연 후 작품 활동 대신 인권운동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지난 2001년 UN 난민 기구(UNHCR)의 친선 대사로 임명된 이후 전 세계 20개국을 방문하며 난민들의 아픔을 살펴왔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오는 2020년 5월 29일 개봉 예정인 영화 '말리피센트2'로 먼저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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