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가 생일 선물에 감사의 메시지를 전한 동시에 드라마 '해치' 시청을 독려했다.
고아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선물 고맙습니다. 해치 본방 사수. SBS 월화드라마 2월 11일 밤 10시.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아라는 케이크, 꽃다발 등을 들고 있었다. 행복해 보이면서 아름다운 미소로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드려요", "해치 기대할게요", "언니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라는 이날 처음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해치'에 출연한다. '해치'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정일우 분)이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권율 분),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고아라 분),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달문(박훈 분)과 함께 힘을 합쳐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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