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승연, 사업 고집하는 남편에 "가족 사라질 수도"

노영현 인턴기자  |  2019.02.11 23:43
/사진=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안녕하세요'에서 작가 조승연이 3년째 수입을 벌지 못하는데도 사업을 고집하는 남편에게 경고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남편의 사업이 잘 안 돼서 아내가 육아에 생계까지 병행하는 사연이 공개됐다.

50세인 고민주인공은 슬하에 14살, 13살, 11살에 늦둥이 생후 17개월까지 4명의 자식을 뒀다. 남편의 수입은 3년째 0원이라서 고민주인공은 오전에 유치원 보조교사, 오후에 활동 보조로 일하는 중이다. 가족의 한 달의 수입은 고작 150만원. 생활비는 턱없이 부족하고, 월세는 2개월째 밀린 상황이었다. 심지어 가족이 진 빚은 최소 2000만원이라고 예상했다.

고민주인공은 "남편이 대기업 연구원이었다. 한 달에 400~500만원 벌어왔다. 근데 남편이 만드는 걸 좋아해서 회사를 치우고 사업을 준비했다"며 "애들이 아직 어리니 고정 수입이 있는 일을 다시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남편은 3D 프린터 개발 및 제작 사업 중이고 교육용 키트를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동엽이 "공과금을 어떻게 내는지 잘 아냐"고 물었다. 남편은 "아내가 처리해서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에 조승연은 "가정의 재무제표에 어두신 분이 제대로 사업을 이끌 수 있겠나"며 비판했다. 이어 "돈을 많이 벌면 다 아물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러다가 가족을 잃는 분들이 많다. 가족이 곁에 없을 수도 있다"며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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