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디바 아리아나 그란데가 그래미 시상식 프로듀서와의 의견차이로 불참한 데 이어, 래퍼 니키 미나즈 역시 같은 일을 겪었다고 폭로했다.
니키 미나즈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리아나가 비난한 같은 남자에게 나도 화가 났다. 그래미 프로듀서인 켄이다. 지난 7년간 조용히 할 것을 협박받았다. 그러나 다음 내 방송에서 팬들에게 사실을 말해주겠다"고 밝혔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그래미 시상식 공연의 선곡 문제에 의견차이가 있어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발표한 후 참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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