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타이틀곡 '달라달라'에 대해 "팀 색깔과 콘셉트를 바로 알 수 있다"고 말했다.
12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ITZY THE 1ST SINGLE
ITZY의 타이틀곡 '달라달라'는 EDM, 하우스, 힙합 등 여러 장르의 장점을 모은 'Fusion Groove(퓨전 그루브)' 사운드와 "외모만 보고 내가 날라리 같대요 So what? 신경 안 써 I'm sorry I don't care.", "난 지금 내가 좋아 나는 나야" 등 당당한 메시지가 경쾌하면서도 패기 넘치는 분위기를 풍기는 곡이다.
이날 방송에서 ITZY는 "타이틀곡 '달라달라'는 저희 있지처럼 개성이 다른 다섯 멤버들이 만난 것처럼 EDM, 하우스, 힙합 등 여러 장르의 장점을 한 곡에 담아냈다"고 밝혔다.
이어 "가사의 가장 큰 내용은 세상 중심에서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자는 의미다. 여러분들이 '달라달라'를 들으면 저희 팀 색깔과 콘셉트를 바로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ITZY는 "데뷔 앨범이다 보니 저희 색깔과 방향성, 콘셉트 등을 전달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이날 오후 6시 ITZY의 데뷔 디지털 싱글 'IT'z Different'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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