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세계 톱스타들과 찰칵 "엄청난 사람들"

김혜림 이슈팀 기자  |  2019.02.15 11:43
가수 헨리/사진= 헨리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헨리가 한 컬렉션 쇼에 참석한 근황을 공개했다.

헨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에서 엄청난 사람들을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헨리는 모델 마리 리스트와 중화권 배우 가정문, 가수 창록통 등 유명 셀럽들과 함께 포즈를 잡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헨리 멋져요", "헨리는 누구랑 서도 잘 어울린다", "헨리가 가장 어메이징 한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헨리는 지난 13일 열린 한 컬렉션 쇼에 초청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유일한 남성 셀럽으로 알려졌다. 향후 헨리는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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