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은 개봉 3주차 주말에도 여전한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말 누적 14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추세라면 1500만 고지에 오르는 것도 시간문제일 것으로 예상된다.
'증인'은 개봉 첫 주말 누적 70만명 가량에 다다르며 2위를 지킬 것 같다. '극한직업'에 이어 2위를 고수하고 있는 '증인'이 오는 20일 개봉하는 '사바하' 등 신작 공세에도 순위를 지킬지, '극한직업'의 뒷심은 언제까지 이어질지가 다음 주 박스오피스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