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훈은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6·모아이짐)와 밴텀급 타이틀 매치를 치르고, 홍영기는 '브라질 타격 폭격기' 브루노 미란다(29·타이거 무에타이)와 맞대결을 펼친다.
막강한 상대들과 마주하게 된 문제훈과 홍영기는 나란히 언더독으로 평가받고 있다. 로드FC는 세간의 평가를 뒤집고 태권도의 저력을 보여주려는 두 태권 파이터를 카드뉴스로 정리해 소개했다.
한편 ROAD FC는 오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의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을 진행한다. 두 파이터 중 승리하는 최후의 1인은 5월 제주도에서 '끝판왕' 권아솔과 토너먼트의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