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에 카다시안과 남자친구 트리스탄 톰슨이 드디어 결별을 선언했다. 이번에도 원인은 불륜이다.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TMZ는 트리스탄 톰슨이 LA 에서 클로에와 딸 트루와 함께 발렌타인 데이를 보냈지만, 일요일에는 파티를 즐기며 여성과 있는 것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문제는 해당 여성이 클로에의 이복동생 카일리 제너의 절친인 조르딘 우즈라는 점이다. 이에 분노한 클로에는 즉시 결별을 선언했다고 한다. 둘 사이 재결합은 없어 보인다. 한 지인은 "클로에는 참을 만큼 참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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