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로시 "'다 핀 꽃' 음원차트 15위..신승훈 '멀었다' 조언"

공미나 기자  |  2019.02.22 13:48
로시 /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로시가 신곡 '다 핀 꽃'의 호성적에 대한 신승훈의 반응을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그룹 온앤오프의 효진 와이엇과 가수 로시가 출연했다.

로시는 지난 30일 신곡 '다 핀 꽃'을 발표했다. 이 곡은 발매 직후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로시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발매가 되고 당일 차트에 올랐다. 깜짝 놀랐다. 최고 15위까지 올랐다"며 기뻐했다.

최화정은 "신승훈이 SNS에 직접 축하글을 올리지 않았냐"고 물었다. 신승훈은 로시의 소속사 대표다. 이에 대해 로시는 "앨범 발매일에 같이 있어서 순위가 올라가는 것을 같이 봤다. 축하보다는 '아직 멀었어'라고 조언해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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