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이스호 새 출범' 전북 현대, 2019 출정식 성료

김우종 기자  |  2019.02.23 18:09
전북 현대 출정식 모습. /사진=전북 현대 제공

조세 모라이스(54·포르투갈) 감독이 새롭게 이끄는 전북 현대가 2019 시즌 출정식을 마쳤다.

전북 현대는 23일 오후 전라북도청 대공연장에서 15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2019 출정식을 성료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동국의 주장 선임과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인 'N' 전면광고가 들어간 K리그 홈, 원정 유니폼을 발표했다.

또 팬들과 함께 팬사인회, 포토타임 등을 실시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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