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김병만, 채텀 섬 간 배경? "초심회복"

이용성 인턴기자  |  2019.03.02 21:16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이 채텀 섬에 가게 된 배경을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채텀'에서는 김병만이 채텀 섬으로 가기 전 김병만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했다.

김병만은 "햇수로 9년 차"라며 "41번째 정글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2011년 나미비아에서 정글탐험을 시작했다.

김병만은 "초심을 잃었다는 얘기들이 많이 들린다"며 "개인적으로 세게 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 그래서 제가 제안을 했다"고 말했다. 김병만은 "진짜 생존같은 생존, 원초적인 도전으로 꼭 한 번 다시 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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