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귀여움 폭발.."짜장 라면 너무 땡겨"

이건희 이슈팀기자  |  2019.03.05 11:12
사나./사진=트와이스 인스타그램
걸 그룹 트와이스(TWICE,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의 사나가 귀여움을 뽐냈다.

사나는 5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평소에 짜장 라면 잘 안 먹는데 어제부터 갑자기 짜장 라면이나 짜장면이 너무 땡겨"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나는 "힝 아니다. 취소. 그냥 눈앞에 있으면 다 땡겨"라며 애교 섞인 글을 올렸다.

사나./사진=트와이스 인스타그램
사진 속 사나는 분홍색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나의 큰 눈과 빨간 립스틱을 바른 입술이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나 귀여워", "놀라운 비주얼", "세상에서 제일 예쁨"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0일부터 일본 현지 3개 도시에서 5회 공연을 펼쳐 총 21만 명 규모의 '돔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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