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X관린 "새 앨범 통해 우리의 '캐미' 표현"

광진=이정호 기자  |  2019.03.11 16:18
/사진=김휘선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 유닛 우석X관린이 앨범을 만들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으로 '캐미'를 꼽았다.

우석은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우석X관린 첫 번째 미니앨범 '9801'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우석은 "앨범을 만들면서 많이 고민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우리 둘만 표현할 수 있는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 캐미를 중요하게 생각했고, 이를 표현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라이관린은 "1월 중순에 앨범 작업 때문에 회사를 간 적이 있었는데 셔츠부터 바지, 신발까지 똑같이 입고 왔더라. 너무 신기했고 우리의 캐미를 느낄 수 있었다"고 덧붙었다.

우석X관린의 미니 1집 '9801'은 두 사람이 태어난 연도인 '1998'과 '2001'을 합친 앨범명에서도 볼 수 있듯 두 멤버의 높은 음악적 시너지와 성장 가능성을 여과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타이틀곡 '별짓'은 '스타'라는 뜻과 '태어나서 별짓을 다 해본다'라는 두 가지의 뜻을 담고 있는 힙합 R&B 트랙으로, 우석과 라이관린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두 사람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아냈다.

한편 우석X관린 첫 번째 미니앨범 '9801'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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