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개인 채널 오픈 "많은 사랑 부탁"

장은송 인턴기자  |  2019.03.11 18:46
/사진=민아 인스타그램

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민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annel open! 처음으로 찍은 제 소소한 영상 많이 사랑해 주세요. 종종 인사 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좌측 상단에 "YOUTUBE MINAH Channel OPEN"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구독 했어요. 재밌게 잘 볼게요", "채널 오픈 축하드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아는 드라마 '절대 그이'에서 다다 역을 맡아 출연한다. '절대 그이'는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 심장이 돼버린 특수 분장사 여자와 인간보다 더 뜨거운 심장을 가진 휴머노이드 연애 로봇이 펼치는 달콤 짜릿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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