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는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시범경기에서 LG 트윈스를 상대한다.
한편 경기에 앞서 장정석 키움 감독은 "개막전 라인업은 아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박병호를 2번이나 3번에 두고 테스트 해보려고 한다. 지금까지 2번으로 나선 것은 연습경기, 청백전 두 번뿐이었다. 2번으로 감각을 끌어올리고 타순도 괜찮은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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