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왓칭'(감독 김성기)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왓칭'은 회사 주차장에서 납치 당한 영우(강예원 분)가 자신을 조여오는 감시를 피해 필사의 탈주를 감행하는 공포 스릴러다.
배우 강예원이 극중 평범한 회사원이자 워커홀릭 영우를, 이학주가 회사 건물의 경비원이자 영우를 쫓는 준호를 연기한다. 두 사람은 열연과 더불어 연기 호흡에서도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놈의 시선을 피해, 반드시 살아서 나간다'라는 카피는 폐쇄된 지하주차장에서 준호의 눈을 피해 탈출하고자하는 영우의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 이야기의 반전을 예고한다. 과연 영우가 어떻게 준호의 감시를 피해 지하주차장을 탈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왓칭'은 오는 4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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