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 배우 플로렌스 퓨가 마블 솔로 무비 '블랙 위도우'에 합류한다.
18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트 등에 따르면 플로렌스 퓨가 '블랙 위도우'에서 스칼렛 요한슨과 호흡을 맞춘다.
플로렌스 퓨는 '블랙 위도우'에서 스칼렛 요한슨과 비슷한 스파이를 연기할 예정이다.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는 아직 베일에 싸여있다. 이야기는 쉴드와 어벤져스의 대리인이 되기 전까지의 나타샤 로마노프를 중심으로 그려질 전망이다.
'블랙 위도우'는 '캡틴 마블'의 잭 셰펴가 각본을 맡는다. '로어', '베를린 신드롬'의 케이트 쇼트랜드가 연출한다.
'블랙 위도우'는 오는 2020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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