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건전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진과 정국은 지난 18일 "등산"이라는 글과 함께 검단산 정상에서 여유로운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 진과 정국은 검단산을 배경으로 잘생긴 외모를 뽐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14일에는 리더 RM이 담양 여행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RM은 지난 11일 멤버 지민과 함께 서울 한강에서 자전거를 즐기는 사진을 올리며 둘 사이의 훈훈한 우정을 보여줬다.
이 외에도 낚시광으로 소문난 진은 지난 5일 "한 마리도 못 잡음"이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고, 지난해 11월에는 "윤기랑 휴가에 낚시"라는 글을 쓰며 휴가에도 멤버 슈가와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멤버들과 함께하는 것 이외에도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행복한 솔로 라이프를 즐겼다. 제이홉은 지난 12일 "Thanks KAWS"라며 카우스 모양의 튜브에 공기를 주입해 완성한 뒤 환한 포즈로 인증 영상을 남겼다.
뷔는 지난 3일 반려견 연탄이와 일상을 공개했다. 뷔가 연탄이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자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뷔가 영상 속에서 연탄이에게 뽀뽀 세례를 하자 전 세계인들이 '연탄이 되는 방법'을 검색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처럼 방탄소년단은 자신만의 행복한 일상과 멤버들 간의 훈훈한 우정을 보여주며 전 세계 아미(방탄소년단 팬을 부르는 명칭)들을 미소 짓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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