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윤미, 버닝썬 이문호 전 여친설에 화났다.."제대로 신고하겠다"

최현주 기자  |  2019.03.19 11:23
/사진=지윤미 인스타그램
SNS 스타 지윤미가 버닝썬 이문호 대표와 관련된 루머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지윤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근거 없는 말을 사실 마냥 또 추측 기사들.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선은 넘지 말아야죠. 제대로 신고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사진=지윤미 인스타그램
앞서 지윤미는 지난 17일 처음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연애'에 출연했다. 방송 이후 지윤미가 과거 버닝썬 대표 이문호의 전 여자친구였다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퍼졌다. 이에 지윤미가 직접 강경 대응의 뜻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윤미는 배우 출신 쇼핑몰 CEO로 약 34만 명의 팔로우를 보유하고 있는 SNS 스타다. 지난 2015년 KBS 2TV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와 과거 '얼짱시대'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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