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창민이 '불후의 명곡'에 돌아온다. 보컬 그룹 옴므의 멤버로 지난 2017년 12월 왕중왕전에 출연한 후 1년 3개월여 만이다.
20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창민은 오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펼쳐지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김종환 편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가수 이현과 함께 결성한 옴므로 틈틈이 출연해 빼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발휘하며 명곡 판정단을 사로잡았다. 그룹 2AM과 옴므 멤버로 활동한 이창민은 지난해 4월 홀로서기 후 첫 앨범 '더 브라이트 스카이'(the Bright sky)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불후의 명곡'에서도 모처럼 홀로 무대에 올라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창민은 현재 '불후의 명곡' 촬영을 앞두고 치열하게 편곡 작업을 벌이는 등 준비에 한창이라는 후문이다. 홀로서기 이후 '불후의 명곡'에 다시 돌아온 이창민이 어떤 무대로 명곡 판정단과 시청자들의 박수를 받을지 관심이 쏠린다. 방송은 다음 달 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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