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원츠메이커와 전속계약 "물심양면 지원"(공식)

윤성열 기자  |  2019.03.20 15:49
/사진=스타뉴스


배우 심혜진이 원츠메이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원츠메이커는 최근 심혜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원츠메이커는 배우 송영규, 고주원, 김채은, 김홍국, 장해송 등이 소속된 회사다.

1989년 영화 '추억의 이름으로'로 데뷔한 심혜진은 다수의 영화, 드라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에는 드라마 '킬미, 힐미', '훈남정음', '돌아온 황금복', '내일도 맑음', '마음의 소리 리부트', '힘쎈 여자 도봉순', '훈남정음'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구축하며 베테랑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서 MC로도 맹활약하고 있다.

원츠메이커 관계자는 "섬세하고도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매 순간 감탄을 자아내는 배우 심혜진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심혜진이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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