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서비스+저변확대 위해' 울산·청주, 나란히 7G 편성 확정

심혜진 기자  |  2019.03.21 10:38
한화 제 2구장인 청주야구장./사진=한화 이글스
연고도시 외 지역 팬서비스 및 저변확대를 위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울산, 청주 경기가 최종 확정됐다.

울산야구장에서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한화 대 롯데의 3연전, 8월 6일부터 7일까지 키움 대 롯데의 2연전,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LG 대 롯데의 2연전 등 총 7경기가 개최된다.

또한, 청주야구장에서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NC 대 한화의 3연전,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키움 대 한화의 2연전,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LG 대 한화의 2연전 등 총 7경기가 거행된다.

울산, 청주 경기가 7경기로 편성됐다./표=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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