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에서 호흡을 맞춘 신하균이 무척 다정다감하다고 토로했다.
이광수는 21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 제작보고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나의 특별한 형제'(제작 명필름, 조이래빗)는 몸이 불편한 대신 머리가 똑똑한 형 세하와 머리는 부족하지만 몸은 튼튼한 동생 동구, 피 한 방울 안 썩인 특별한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방가? 방가!' 육상효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신하균이 세하 역을, 이광수가 동구 역을 맡았다. 이솜이 수영코치 미현 역으로 출연했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5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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