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울산] 정현준 기자=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볼리비아전에 나설 11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FIFA랭킹 38위)은 22일 오후 8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볼리비아와 3월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벤투호가 새로운 출발을 준비한다. 지난 1월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 진출의 아쉬움을 털고 도약을 노린다. 한국은 이번 볼리비아전에서 확실한 결과를 거둬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2022 카타르월드컵 순항을 위해 전력을 가다듬는다.
평가전이지만 방심은 없다. 벤투 감독은 지난 21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아시안컵을 되돌아보고 팀을 발전할 대안을 찾아야 한다. 더 강한 팀으로 만들겠다. 물론 결과도 내야 한다”라며 전력 투구를 예고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축구가 더 재미 있어지는 공간 `스포탈페이스북`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