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첫 아이를 가졌다.
김소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던에서 믿을 수 없는 일이 생겼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띵그리tv 업로드 소식 전해요"라며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오상진은 숙소에서 "내가 훌륭한 아빠가 될 수 있을까"라며 "셜록이"라고 아이의 태명을 밝혔다. 오상진과 김소영은 한국에 돌아와 병원에서 초음파로 뱃속 아이의 모습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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