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소속사 스타제이와 결별..홀로서기 나선다(공식)

윤성열 기자  |  2019.03.25 17:20
/사진=스타뉴스


배우 수애가 소속사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다.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는 "3월 31일부로 배우 수애와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 간의 공식적인 업무 관계를 종료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수애는 지난 2015년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후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하며 드라마 '가면',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영화 '국가대표2', '상류사회'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쳤다.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애의 향 후 거취에 대해선 아직 결정된 것이 없으며, 당분간 소속사 없이 홀로서기를 통해 차기작 및 활동 방향을 모색할 방침이다.

한편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매니저먼트와 콘텐츠 제작 업무를 병행해왔으나 당분간 기획 중인 드라마 제작 및 기타 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는 "2001년 배우 수애와 시작했던 공적인 인연은 끝이 나지만 오랜 기간 함께하며 서포트 해 나갈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그녀에게 건강한 앞날만이 있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Star J Entertainment 302, 43-1, Dokseodang-ro 39-gil
소속사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25일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는 "3월 31일부로 배우 수애와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 간의 공식적인 업무 관계를 종료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수애는 지난 2015년,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후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하며 드라마 '가면',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영화 '국가대표2', '상류사회'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 나갔다. 향후 거취에 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으며, 당분간 소속사 없이 홀로서기를 통해 차기작 및 활동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 또한 "그동안 매니저먼트와 컨텐츠 제작업무를 병행해 왔으나 당분간 기획 중인 드라마 제작 및 기타 사업으로 회사 방향을 전환하고자 한다"며 "2001년 배우 수애와 시작했던 공적인 인연은 끝이 나지만 오랜 기간 함께하며 서포트 해 나갈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그녀에게 건강한 앞날만이 있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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