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최연소 참가자 "전현무-타일러 롤모델"[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2019.03.25 23:26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 캡처

'문제적 남자'의 200회 특집에 참여한 최연소 '문사' 회원들이 롤모델로 전현무와 타일러를 꼽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서는 200회를 맞아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연소 참가자는 초등학교 6학년생들로 그 중 두 명이 '문제적 남자' 출연진 중에 닮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첫 번째 학생은 "전현무 아저씨 닮고 싶다. 유머감각이 별로 없는데 전현무 아저씨처럼 유머 감각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고, 또 다른 학생은 "타일러아저씨는 공간지각능력과 언어능력 모두 뛰어나서 닮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나는 유머감각이고 타일러는 공간지각능력이랑 언어능력?"이라고 반문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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