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로드FC에 따르면 튀니지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자란 바르나위는 ROAD FC 100만불 토너먼트에 참가한 뒤 프랑스의 유명 스포츠 스타가 됐다. 지난달 23일 굽네몰 ROAD FC 052에 출전하기 위해 우리나라에 입국했을 때 그를 취재하기 위해 프랑스에서 5명의 다큐멘터리 촬영팀이 동행할 정도였다. 이들은 ROAD FC 공식 일정을 소화하는 바르나위의 일거수일투족을 촬영했고, ROAD FC 김대환 대표를 인터뷰하기도 했다.
오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3에서 권아솔과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을 벌이는 바르나위는 훈련도 열심히 하며 경기를 대비하고 있다. 그의 훈련 파트너는 조르주 생 피에르(GSP)이다. 바르나위는 “GSP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고 있고, 배우는 것이 많다.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만큼 승리해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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