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행복에 대해 이야기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서울·경기 91.9MHz)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이하 '굿모닝FM')의 '오늘 뭐 입지?' 코너에는 신우식이 출연했다.
이날 신우식은 좋아하는 음식을 묻자 "떡볶이, 쫄면, 콩국수, 샴페인"이라며 줄줄이 답했다. 이에 DJ 김제동은 "그렇게 음식을 먹으러 다니면 옷은 언제 보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김제동은 "그 시간들이 다 쉬는 시간이냐"고 물었고, 신우식은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살아있는 모든 시간이 휴식시간이다"라고 말했다.
신우식은 "어떻게 그럴 수 있냐"는 물음에 "행복해서 그렇다"며 "누군가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고, 일을 할 수 있고. 모든 게 행복한 거다. 행복이란 건 어렵지 않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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