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갈하이' 윤박 "배우로서 가야할 길 멀어" 종영 소감

윤성열 기자  |  2019.03.31 09:43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배우 윤박이 JTBC 금토 드라마 '리갈하이'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윤박은 3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매 작품을 통해서 느끼는 부분이지만, 앞으로 배우로서 가야할 길이 멀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윤박은 "준비하는 과정과 그 결과에 대해 만족스러운 부분도 있고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며 "모자란 점을 채우고 장점을 발휘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리갈하이'와 함께 해준 모든 동료들, 시청자 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윤박은 지난 30일 종영한 '리갈하이'에서 강기석 역을 맡아 기존에 없던 신선한 변호사 캐릭터를 연기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변호사 연기에 도전한 그는 무게감 있는 목소리로 속시원한 변론을 펼치며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을 동시에 담아냈다. 함께 호흡을 맞춘 진구(고태림 역)와는 매회 긴장감 가득한 대립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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