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리지(박수영)이 강원도 산불 관련 기부를 했다.
리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원도 산불 피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천사네요", "당신을 지지해요", "마음도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리지는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7'에서 씩씩하고 싹삭한 나수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리지는 지난 2월 종영한 KBS Joy 예능프로그램 '트렌드 위드 미'의 진행을 맡아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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