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진영이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서 케이시와 자이언트핑크의 무대를 보고 눈물을 보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서 1위 가수 이상우에 대적하기 위해 케이시와 자이언트 핑크가 열띤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늘의 1위 가수'는 91년도의 레전드 가수 이상우였다. 둘째 주자의 도전곡은 현진영의 '슬픈 마네킹'이었다.
현진영은 노래에 빠지지 않는 춤을 위해 케이시와 자이언트핑크의 개인지도에 나섰다. 현진영은 토끼춤을 가르치다 케이시에 "왜 이렇게 뻣뻣하냐"고 말했다.
케이시와 자이언트핑크는 성공적인 무대를 펼쳤다. 이에 현진영은 "이 노래가 29년 전인데 그때 난 왜 이 친구들처럼 열심히 못했을까 보는 내내 생각했어요. 너무 고마워요"라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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