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식품 보관..온라인 반찬 업체 11곳 적발

김혜림 이슈팀 기자  |  2019.04.17 09:53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로고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반찬 업체 11곳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11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반찬 제초업체 130곳을 점검한 결과 11곳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다고 밝혔다.

적발된 반찬 업체 11곳은 농업회사법인 그래도푸드㈜제2공장, 마마리마켓, 주식회사 비움, (주)그여자네집, 가율, 동이네반찬, 예은F&D, 장독대, 참살이반찬, 해달식품, 오아시스마켓 등이다.

주요 위반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건강진단 미실시 ▲표시기준 위반 등 이다.

식약처는 적발된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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