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세월호 추모 소신 발언 "노란 리본 안봤으면 좋겠다?..오지마세요" 일침

김혜림 이슈팀 기자  |  2019.04.17 16:25
/사진=신성우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세월호 추모를 상징하는 노란 리본이 담긴 게시물을 올리지 말라는 네티즌에게 일침했다.

신성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개 숙입니다! 어떤 분이 이 노란리본을 제 인스타그램에서 안봤으면 좋겠다 그냥 예술만 하시라 하시더군요!"라는 말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노란 리본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신성우는 "그래서 조용히 차단해드렸습니다. 오지 마세요 그런 분들은!"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신성우는 "제 SNS에 저 리본은! 정치적 소견을 배제한 국민, 부모의 마음인 겁니다"라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부모의 마음 맞습니다", "멋있으세요", "존경합니다", "당연한 소리입니다", "공갑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베스트클릭

  1. 1"♥임지연 고마워"..이도현, 파격 공개 고백
  2. 2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톱 아티스트 차트 300번째 1위 '新역사'
  3. 3한예슬, 품절녀 됐다..♥10살 연하 남친과 혼인 신고
  4. 4'최강몬스터즈', 장충고에 승리..레전드 개막전 [최강야구]
  5. 5'현금부자' 황영진 "내 취미는 ♥아내, 1억 선물 당연..행복하다면" [직격인터뷰](동상이몽2)
  6. 6비내리는 부산, 대형 방수포 덮였다... 류현진 4413일 만의 사직 등판 미뤄지나 [부산 현장]
  7. 7"신혼집 간 적 있어" 탁재훈 진땀 나는 폭로
  8. 8'159㎞ 강속구가 얼굴로...' 아찔했던 김하성, '무안타에도 또 볼넷→득점' 팀 승리 도왔다 [SD 리뷰]
  9. 9'민희진 사단' 어도어, 10일 이사회 연다..하이브에 통보 [스타이슈]
  10. 10'선발 왕국일줄 알았는데...' 한화 9위 추락, 롯데전 17승 류현진 'QS를 부탁해'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