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지석진이 유재석과 훈훈한 우정샷을 공개했다.
지석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빵빵 터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유재석은 이날 지석진이 진행하는 MBC FM4U(서울·경기 91.9MHz)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의 코너 '훅 들어온 초대석'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지석진은 '고마운 동생, '두데' 초대석, 즐거운 수다, 노래 들을 시간이 없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 잘 들었어요", "훈훈해요", "사랑스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지석진과 유재석은 개그맨 선후배 사이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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