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아나운서가 둘째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방송인 이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표현 않고는 사라지는 순간순간의 감정이 못내 아쉬운 요즘이다. (하루에도 수십 번 하는) 아이고 배야, 말고 은은한 향기가 나는 감정들을 무심코 뱉어내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지난 2017년 1월 딸 서아 양을 낳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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