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2 30R] '부상 복귀' 황희찬이 돌아왔다...이재성 74분 출전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9.04.20 22:55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황희찬(함부르크)이 부상을 털고 복귀했다. 이재성(홀슈타인 킬)은 선발 출전해 74분간 뛰었다.

함부르크는 20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 폴크스파크슈타디온서 열린 에르츠게비르게와 2018/2019 독일 분데스리가2 30라운드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황희찬이 돌아왔다. 그는 후반 19분 베르케이 외츠칸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지난달 5일 그로이터 퓌르트전 이후 46일 만에 복귀였다.

오랜 만에 경기에 투입된 황희찬은 특유의 저돌적인 드리블 돌파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러나 팀은 1-1로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같은 시각 킬은 SC파더보른과 홈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재성은 선발 출전해 74분간 활약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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