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킬리안 음바페의 원맨쇼에 힘입어 리그 우승에 축포를 쐈다.
PSG는 22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AS모나코와 2018/2019 리그앙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2위 릴이 앞서 열린 툴루즈와 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면서 우승을 확정 지었다. PSG는 우승을 확정지었음에도 홈에서 축포를 쏘기 위해 적극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음바페가 모나코의 골망을 흔들기 시작했다. 전반 15분 선제골을 시작으로 38분, 후반 10분까지 연속골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이로써 통산 8회 우승을 차지했고, 리그앙 최다 우승팀 AS생테티엔(10회)와 격차를 2회로 좁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축구가 더 재미 있어지는 공간 `스포탈페이스북`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