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풍' 류덕환, 옛 스승 김동욱에 선전포고 "판은 이제부터가 시작"

김혜림 이슈팀 기자  |  2019.04.22 22:29
/사진=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방송 화면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류덕환이 김동욱에 선전포고했다.

22일 방송된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는 도하(류덕환 분)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도여객의 배후인 명성그룹 법무 팀 변호사로 도하가 등장했다. 도하는 10년 전 학교폭력 사건의 가해자로 여전히 태수(이상이 분)의 밑에서 심복으로 일하고 있다.

도하는 가면 같은 얼굴을 하고 있지만 옛 스승인 진갑이 근로감독관으로 부임했다는 소식을 듣고 동요했다.

도하는 "저격수 조장풍. 판은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선생님"이라며 어두운 분위기로 진갑에 선전포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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