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검하수' 구하라, 달라진 눈매 속 SNS 행보 "오늘도 화이팅"[종합]

한해선 기자  |  2019.04.23 09:23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안검하수 수술 후 대중의 외모 평가에도 불구, 활발한 SNS 활동을 하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구하라는 2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어로 "안녕. 아침 일찍 일어났습니다.(웃음 웃음) 오늘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하라가 턱을 괴고 카메라를 가깝게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구하라는 지난 22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아침부터 팩팩팩"이라며 마스크팩을 붙이고 있는 사진, "봄이 왔네요"라며 일본 잡지에 실린 자신의 화보, "안녕?!"이라며 야외 카페에서 활기차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구하라는 안검하수 이후 한결 또렷해진 눈매를 드러내고 있었고, 대중들은 구하라의 달라진 외모에 대해 지속적으로 이질감을 표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로 '구하라' '안검하수'가 올라올 정도로 대중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그럼에도 구하라는 자신의 셀카를 또 한 번 공개하면서 당당한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1일 안검하수 수술 사실을 알리며 "아직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안검하수를 하는 덴 다 이유가 있겠죠.. 오른쪽 눈에 불편함 때문에 제 자신을 아프지않게 돌보려고 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라며 "앞으로도 노력하는 모습, 행동으로 책임지는 사람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SSG 미녀 치어, 깜짝 반전 베이글 매력 '숨이 턱'
  2. 2방탄소년단 지민, 포브스 코리아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 K팝 솔로 최고 순위
  3. 3최준희 치아 성형 "필름 붙였어요" 승무원 느낌 나네
  4. 4류이서, 비대칭이 이정도? 섹시 레깅스 美쳤다
  5. 5KT→키움→NC 9년 방황, 마침내 감격의 첫 승... 194㎝ 장신투수 드디어 1군 전력 등극
  6. 6손흥민 EPL 통산 120호골에도 세리머니 안했는데... 토트넘 동료들 싸움 '충격'→결국 4연패 자멸
  7. 7박성훈, 이름 또 잃었다..'더 글로리' 전재준 아닌 '눈물의 여왕' 윤은성 [★FULL인터뷰]
  8. 8손흥민 고군분투→토트넘 4연패+팀 내분에도 평점 7점대... 캡틴다운 인터뷰까지 "계속 싸우겠다"
  9. 9'모두가 끝났다는데...' 손흥민 기적에 도전 "UCL? 아직 3경기 남았다" 토트넘 4연패→대역전 가능할까
  10. 10손흥민 EPL 300경기 출전+120호골 넣었는데... 토트넘, 리버풀에 2-4 완패→4연패 충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