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 1호 마술사X전유성 합작 '이흥선 마술대회' 열혈 홍보

문완식 기자  |  2019.04.25 09:56


마술사 최현우가 대한민국 마술의 발전을 위한 신예 등용문인 ‘2019 제 16회 이흥선 마술대회 : 알렉산더 매직 컨벤션’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최현우는 25일 본인의 SNS와 공연 ‘전유성의 쑈쑈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민국 1호 마술사 故이흥선 마술사와 대한민국 1호 개그맨 전유성이 함께 만들어낸 ‘이흥선 마술대회’가 5월 10일, 블루스퀘어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자신을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스승인 故이흥선 마술사의 이름을 딴 마술대회인 만큼, 대회에 가지는 애정과 특별한 소회를 밝혔다.

최현우의 마술 스승인 이흥선 마술사의 이름을 딴 ‘이흥선 마술대회’는 대한민국 1호 개그맨 전유성과 함께 아이디어를 내서 시작한 국내 최초의 마술대회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예 마술사들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기에 한국을 대표하는 마술사로 성장한 그가 홍보에 발 벗고 나선 것이다.

특히, 이번 ‘2019 제 16회 이흥선 마술대회’는 초대 대회를 함께 시작한 개그맨 전유성의 데뷔 50주년 기념 콘서트 ‘데뷔 50년만에 제일 큰 무대, 전유성의 쑈쑈쑈: 사실은 떨려요’의 전야제로 열릴 예정이며 최현우 또한 공연에 출연할 예정이기 때문에 그의 ‘이흥선 마술대회’와 ‘전유성의 쑈쑈쑈’에 대한 애정이 관심을 끌고 있다.

전유성은 ‘전유성의 쑈쑈쑈’의 제작발표회에서 故이흥선 마술사의 마술을 소개하곤 했던 인연을 시작으로 마술과 친해지게 된 계기를 이야기하면서, 마술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언급했다. 실제로 그가 준비 중인 공연 전유성의 쑈쑈쑈에도 최현우를 비롯, 닥터레옹, 김민형, 김상순 등의 국내외 최정상급의 마술사들이 출연을 예정하고 있어 더욱 다채로운 공연을 꾸밀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최현우가 개인 SNS와 ‘전유성의 쑈쑈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언급한 ‘2019 제 16회 이흥선 마술대회’와 ‘전유성의 쑈쑈쑈’는 오는 5월 10일과 5월 11일~12일 블루스퀘어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며, ‘전유성의 쑈쑈쑈’ 예매자는 ‘이흥선 마술대회’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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