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2' 엄태구 "첫 주연 설레고 떨린다"

강남=최현주 기자  |  2019.04.30 15:37
/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엄태구가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OCN 새 수목극 '구해줘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엄태구, 천호진, 이솜, 김영민, 임하룡, 조재윤, 한선화, 이권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엄태구는 "처음 주연을 맡아서 설레고 떨린다.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각오를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겉은 거칠지만 인간적이고 따뜻한 면이 있는 인물이다"라고 자신이 맡은 김민철 역을 설명했다.

'구해줘2'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의 나 홀로 구원기. 오는 5월 8일 오후 11시 OC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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